부천오정경찰서(서장 김기동)
112타격대 의무경찰은, 지난 9월 28일 부천시 작동 소재 “부천시립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주는 등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심었다.
지난 4월부터“부천시립요양원”어르신들과 인연을 맺고 매월 1회 요양원을 방문하여 청소 등 시설환경 정비를 하고 어르신들에게 말벗 친구를 하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에게 따뜻한 봉사경찰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타격대 수경 김호현은“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시골에 계신 우리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기동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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