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출생 축하선물은 지난해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턱받이로 미추홀구 21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신고를 하러 온 지역주민 모두에게 전달된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주민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