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해양안전관리 특별 대응 기간 : 1월 13일 ~ 27일(15일간)
해양안전 특별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 해상치안활동·상황관리·해양사고 대응태세 강화 ▲ 민생침해 범죄 단속활동 강화 ▲ 정보·보안활동 강화 및 국경유입 범죄 예방·차단 강화 ▲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및 예방 등 이다.
최근 3년 간 설 연휴기간 중 일일 평균 바다이용객은 여객선 68%, 도선 86%, 유선 118%, 낚싯배 25%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래 첨부 참조
이에 따라 인천해양경찰서는 사전 점검단을 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선, 도선 선착장을 대상으로 안전장비·시설 관리실태를 현장 지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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