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 증상을 보여 군산목욕탕을 이용한 여자 어린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조사됐다.
군산시는 지난 4일 미열 증상 등 유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했던 A(8·여)양의 검체 결과 음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군산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A양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를 유지시켰다.
A양은 미열 증상 등으로 A양의 엄마가 군산시 보건소에 신고했으며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여부를 검사했다.
A양은 지난달 26일 오후 A양의 엄마와 함께 대중목욕탕인 아센사우나에 머무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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