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박남춘 시장)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1일 이용하는 버스(84만)와 지하철(41만)과 택시 등의 차량내·외부에 1일 1회 이상 방역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2월 12일부터 대중교통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손세정제를 운행하는 택시(14,364대)와 버스(2,400대)의 차량 내부에 비치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버스 및 택시 정류장등 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이용 시민들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통관련 관계기관(버스 및 택시조합, 교통공사)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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