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7일부터 4일간 소방공무원 전문능력 향상과 관내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중점관리대상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소방기술사 등의 자격 및 실무경력을 보유한 외부전문가와 소방서 특별조사팀이 팀을 이뤄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고인돌체육관 등 4개소를 직접 방문,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및 화재안전 취약요인 진단 등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문옥섭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ㆍ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의 안전관리 강화에 전문가를 초빙한 안전컨설팅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관계자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위험요인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미리 살펴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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