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산림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연수구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 인근 야산(산29-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구청 직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200여명, 펌프차, 물탱크 등 소방장비 30대와 산림청의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5대의 헬기를 지원을 받아 진화작업 중이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인하여 지상진화에 곤란을 겪고 있어 산림청 진화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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