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하여고, 이어 19일 저녁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하여, 부천시 확진 환자가 44명(완치퇴원 9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 환자는 괴안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19번 환자(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의 접촉자인 20대 여성(부천 43번)이다. 3월 8일 생명수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자가격리 중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증상이 발현하여 재검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확진 환자는 약대동에 거주하며, 해외 체류 후 귀국한 20대 남성이다.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부천시 공식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생생부천) 등을 통해 신속하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요양 시설 관련 근무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또한 외국을 다녀온 시민 중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에 문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나 보건소로 먼저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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