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추석 연휴 지난 9월 29부터 10월 9일까지 화재∙구조∙구급 등 전체 804건, 하루 평균 73건을 출동했다.
출동 유형별로는 화재가 51건 발생해 3천2백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급출동은 617건을 출동해 412명을 이송하였으며, 구조출동은 136건으로 24명을 구조했다.
10월 9일 오전 06시 38분경 경서동 산길로 차량전복사고 요구조자 백 모씨(남.47세)를 신속하게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조하는 등 대형사고 없이 연휴기간 비교적 안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준태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재난대응활동으로 인천서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