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4차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추가 지원
시중은행 출연 봇물, 국민은행 4.3일부터 대출 시작
등록날짜 [ 2020년04월02일 12시14분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4차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348억원 경영자금을 지난 2월 7일 출시한데 이어 2차 450억원, 3차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드림 250억원, 4차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오는 4월 3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氣-Up 살리기를 위해 국민은행이 2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편성한 소상공인 지원 금융상품이며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업종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자의 1.5%를 매년 인천시에서 보전해 준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연 1.1%대이며 보증료도 1%에서 0.8%로 낮춰 한층 부담이 덜어진다.
 

한편, 지난 3월 30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내 보증심사 전담팀을 꾸려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며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정상화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을 돕겠다” 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은행 모든 지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려 0 내려 0
이아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이재명,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2020-04-02 12:17:45)
[인천시] 비행기 내린 순간부터 자택까지 철저 관리 (2020-04-02 12:03:46)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