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 검단여성의용소방대가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원당동 소재 약국에서 마스크 포장 및 판매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약국 마스크 판매 지원과 더불어 서구청에서 구민을 상대로 진행 중인 마스크 배부에도 동참해 포장 및 배부부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인자 검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마스크 포장과 판매지원을 통해 마스크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의용소방대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