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 하점지역대 소방사 강동건, 최경환 구급대원의 친절한 구급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글이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연이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게시글 작성자 강씨는 이달 중순 삼촌이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를 당해 부득이하게 119를 부르게 됐다. 이에 두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처치와 함께 환자를 빠르게 이송하였고, 전문적이고 신속한 처치뿐만 아니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안심시켜 주던 구급대원 덕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강씨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얼마전 어머니가 낙상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119에 신고를 하였던 이씨도 두 대원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구급서비스에 대해 감사와 칭찬의 글을 올렸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강동건, 최경환 소방사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과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러한 칭찬글은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선에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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