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관내 11개 파출소 경찰관들에 대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구조 역량 향상과 업무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교육ㆍ훈련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교육에서 벗어나 파출소 각 팀별 매월 8시간씩 각종 시스템 교육과 선박사고(전복, 충돌), 연안사고(익수, 고립, 추락), 지역특성화(침수, 좌초, 화재, 해양오염 등), 응급처치술 등에 대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기상악화 시 해양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현장 훈련을 확대하였으며, 문서로 하달된 일률적인 교육·훈련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 교육ㆍ훈련 시스템으로 전환 운영하도록 하였다.
교육훈련팀 관계자는“연안사고로 인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치 않도록 효과적인 교육훈련으로 파출소 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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