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1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김 지사, “나주에 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촉구
세부적인 평가결과 공개와 함께 재심사 강력 요청
등록날짜 [ 2020년05월08일 16시49분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방사광가속기의 충북 오창 선정은 납득할 수 없어 세부적인 평가결과 공개와 함께 재심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선정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방사광가속기의 나주유치를 위해 단합된 힘으로 99%를 채워주셨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나주의 경우 확장성과 개발용이성, 단단한 화감암으로 인한 안전성과 편의성, 쾌적성을 갖춘 가속기 구축의 최적지이자, 국가재난에 대비한 위험분산과 국가균형발전에도 부합한 지역이다”며 이해하지 못할 평가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부지 입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서면과 발표평가를 마무리하고, 현장확인은 하자 유무만을 확인하는 등 현장평가 결과가 점수에 반영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해 김 지사는 “오창의 가속기만으로는 확장성이 부족해 제대로 된 가속기가 추가로 하나 더 구축돼야 한다는 과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며 정부의 추가 구축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에따라 “정부의 이번 가속기 부지선정 과정에서의 모든 문제점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우리나라 가속기 입지의 최고 적지인 빛가람혁신도시 나주에 반드시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강화군]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 위한 모내기 본격 시작 (2020-05-08 16:51:25)
[충남태안경찰서] 상습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주민에게 표창장 수여 (2020-05-08 16:45:30)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