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월 13일(수) 오후 4시 시청 본관7층 상황실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에 따른 협업부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조기 정착을 위한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분야별 세부지침 공유, 전방위적인 홍보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분야별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지침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 속 거리 두기는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 5개 핵심수칙과 세부지침 31개 분야로 구성이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