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위해 심폐소생술 강의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총 10팀이 출전하며, 강화소방서에서는 강화남성의용소방대 허순태·강화여성의용소방대 홍선영 팀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한다. 두 대원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맹연습 중이다.
김용수 대응총괄팀장은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두 대원에게 각종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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