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하여 선수단을 구성하고 집중 훈련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 교류 ‧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에 서부소방서는 구조대원 5명을 선발하여 체력단련과 체계적인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대회 1위와 전국대회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호웅 구조대장은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하며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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