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3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도] 신세계백화점과 ‘농수특산물 판로개척’
21일부터 직거래장터 운영…판로확보 업무협약도 추진
등록날짜 [ 2020년05월21일 17시22분 ]


 

전라남도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농어가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장터에 이은 것으로, 21일 개장해 오는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펼쳐진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26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 갓김치를 비롯 영광 굴비, 곡성 백세미, 구례 산수유 등 170여종의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이 판매된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곡성 사과와 나주 화훼농가의 알스트로메리아와 리시안셔스 등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안 황토랑’ 샘플쌀(500g) 100개를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와 ㈜신세계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가, 중소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5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별 직거래장터 개설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본․지점에 전남 직거래장터 확대,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망 확충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침체된 농어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여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서울, 대구 등 타 지역 백화점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5일간 실시한 농어가돕기 상생장터에서 1억 8천 6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으며, 성황리 판매된 곡성 사과․백세미를 백화점에 입점시킨 바 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이철우 지사 ,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스테이스트롱’으로 잇다. (2020-05-21 17:25:23)
[인천강화소방서] 산악사고 대응 이상무. 산악구조훈련 실시 (2020-05-21 15:31:55)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