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5월11일 인천소방본부에서 개최한 2020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재난현장 지휘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e-표준절차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부소방서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동원된 소방력에 대한 효율적인 지휘체계 및 소방력 편성 운영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해 연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서부소방서는 다가올 7월2일 대구EXCO에서 개최될 전국 발표대회에 인천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엄광식 대응총괄팀장은 “서부소방서의 연구 발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국 발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재난현장에서 더욱더 효과적인 지휘체계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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