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한은석)가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이어 농경지 돌발해충 예방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돌발해충(매미나무 유충)이 급속히 발생해 빠르게 마을로 확산되자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제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강화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단을 구성해 꾸준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어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막고자 해충 방역활동에 나섬으로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은석 연합회장은 “코로나19와 돌발해충 방역활동 등의 봉사로 미약하지만 우리 이웃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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