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관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중앙공원, 인천터미널역 출입구, 버스정류장 등에서 진행,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도 나눠줬다.
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간담회 식비 등을 착한나눔 지정음식점에 우선적으로 선결제하고 추가로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하는 등 착한 소비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경미 관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 등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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