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인천서 관할 내수면(한강‧북한강 등)의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7. 1(수) 한강파출소를「수상안전 지원센터」로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안전 지원센터」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8조(관계 행정기관의 협조)에 의거 지자체 관할 내수면 수상레저 활동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여름 성수기에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며,
내수면에서의 수상레저 사고예방과 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사업장 합동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천해경은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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