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평균 수난사고는 300여건으로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물에 들어가기전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 ▲수영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무리한 행동 하지 않기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어린이 보호 전담자 지정 등이다.
주양락 119구조팀장은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고,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부모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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