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7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8명이 늘어서 1,393명으로, 213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1,171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음.

신규 확진자 8명은 해외접촉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은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1명, 기타 1명, 경로 확인 중 1명임.

강남구 소재 사무실 관련 발생현황.
강남구 소재 사무실(온수매트 관련 사업)과 관련, 기존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확진자 4명의 연관성이 8일 확인되어, 0시 기준으로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사무실 관련 6명, 가족 및 지인 등이 5명임.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명으로, 사무실 방문자 2명(#1325, #1372), 지인 등이 4명(#1252, #1254, #1338, #1366)임.
 

역학조사에서 6월 21일 경기도 확진자(#12468)가 6월 16일 강남구 사무실(온수매트 관련 사업)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

서울시는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발생현황.
7일 광진구 소재 음식점 운영자(#1385)가 최초 확진받은 후, 음식점 방문자(#1393)가 8일 추가 확진 판정 받아 관련 확진자는 2명임.

접촉자를 포함해 2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2명 전원음성임.
 

8일 추가 접촉자 확인을 위해 ‘6월 29일~7월 7일 기간 중 해당 음식점 방문자는 검사 받도록’ 전수검사를 안내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였음.
 

서울시는 해당 음식점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폐쇄 조치했으며,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임.
 

종로구 소재 회사 관련 발생현황.
6일 종로구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경기도 거주 직원이 최초 확진 후, 직장 동료 2명(경기1, 인천1)이 추가 확진되어 9일 0시 기준으로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임.
 

※ 9일 10시 기준으로 서울시 거주 직장동료 2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음. (9일 0시 기준 현황에는 현재 미반영)

사무실 해당 층의 약 110명 근무자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음성 21명, 나머지는 진행 중임.
 

서울시는 사무실 해당 층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폐쇄를 조치함.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임.

발생현황: 市 확진환자 1,393명 (전일대비 8명 증가)

(전일 현황) 추가 확진자: 4명(해외 접촉 추정), 1명(강남 역삼동 금융회사 ), 1명(관악구 왕성교회련), 1명(기타), 1명(경로 확인중)

(단위: 명)

자치구별 확진환자 현황

(거주지 기준, 단위: 명)

자치구 의심신고 현황

(단위: 명)

※ 시설 격리자: 중구 호텔스카이파크(233명), 동대문구 더리센츠호텔(17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