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 도 형)는, 지난 8월부터 관내 고물상6개소를 방문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대상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지속됨에 교통사고 위험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는 폐지수집 어르신을 상대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 사례를 전하였다. 또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무단횡단 금지와 저녁시간대에는 밝은 옷 착용을 당부하였다.
경찰관계자는 “교통약자인 노인층 대부분이 다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상황을 살피지 않고 휴식을 취하다 교통사망사고 발생이 나는 경우도 많다며 순찰 중 또는 고물상을 방문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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