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는 8. 20.(목)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천지회와 협업하여 순직경찰관 유가족 12세대에게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물품(각 세대마다 쌀10kg 1포, 희망풍차물품 1박스)을 전달했다.
순직경찰관 유가족 최OO는 눈물을 보이며 “부천오정경찰서에서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많은 힘이 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위문활동을 함께한 대한적십자사회 부천지회 이순길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유가족분 들에게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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