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청소년들의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15회 인천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초·중·고 학생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서부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 중 6점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장 훈격이 수여되며 이 중 최우수 작품은 11월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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