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5일 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으로 강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태풍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TV와 라디오, 인터넷, 재난문자를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상습 침수지역 및 산사태 위험지역은 안전한곳으로 대피합니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호우와 태풍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경섭 예방총괄팀장은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지켜주기 바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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