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도] ‘수해지역 농경지’ 지적재조사 나선다
곡성․담양 2개 군 543필지, 신속히 복구
등록날짜 [ 2020년08월31일 14시51분 ]

전라남도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토지경계의 긴급복구를 위해 지적 재조사에 나선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사태 등으로 토지경계가 없어진 2개지구 54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추가 지정해 9월 중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섬진강변 수해지역인 곡성군과 담양군은 산사태 및 침수로 인한 피해가 심한 지역이다.

 

따라서 주택 및 농경지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지적측량이 필요하며 수해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추가 지정, 지적측량 수수료를 100% 감면해 추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일반적인 지적재조사 지구는 2~3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드론, GNSS, 모바일측량 등 최신 기술과 장비로 6개월 이내 복구를 목표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삶의 터전을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다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복지재단] ‘시군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2020-08-31 14:53:32)
[인천서구] 사회단체,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 대대적 전개 (2020-08-31 14:48:34)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