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자력발전 5·6호기의 운명은 '공사 재개'로 사실상 결론이 났다.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시민참여단 471명을 대상으로 최종 조사를 한 결과 공사 재개를 선택한 사람은 59.5%, 중단을 선택한 사람은 40.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