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0일 주요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영상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7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부서별 주요사업 현황 점검과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골목 특성화사업 등 32개 주요 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지속적 피드백 과정을 통해 주도면밀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