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시상식에서 서부소방서소속 이동욱 소방장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각종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등 40여명 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급대원 20명에게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진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
이동욱 소방장은 심장과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병원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를 통하여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 3회 수여 및 코로나19 전담구급대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 하였다.
이동욱 소방장은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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