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 본서 및 관할 안전센터 식당을 순회하며 급식소 위생안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및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한 직원 건강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당 및 조리실 위생상태 점검 ▲직원 건강상태, 위생관리 확인 ▲개인 및 단체사용시설 위생환경 점검 ▲직원 건의사항 의견수렴 ▲그 밖의 현장활동 위생·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교육 등이다.
신동호 안전보건1팀장은 “위생안전 점검을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질병 및 각종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개인 건강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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