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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서] 추석맞이 대대적 합동 순찰 실시
고려인 등 많은 외국인 거주로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된 함박마을
등록날짜 [ 2020년09월21일 15시43분 ]

 

인천연수경찰서가 연수구 함박마을 외사안전구역 내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는 지난 9월 19일(토) 19:30 연수구 함박마을 외사안전구역에서 합동순찰을 실시, 가시적 순찰을 통한 안전한 함박마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 날 임성순 연수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및 교통안전과와 관할 지구대인 연수지구대가 순찰에 참여하여 대대적 합동순찰이 시행되었다.
 

경찰은 외국인 비율이 높은 함박마을을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경찰서에서는 ‘The 안전한 함박마을 특별 치안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전 방위적으로 함박마을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할 지구대인 연수지구대에서는 함박마을을 주요 도보순찰장소로 지정하여 지난 8월 28일부터 주 5일 도보근무를 실시, 더욱 세심하게 함박마을을 살피고 있으며,
 

지방청 기동대와 관광경찰대가 최초로 동시에 투입되어 범죄취약시간대 기초질서 사범에 대한 단속조치와 함께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다양한 부서의 많은 인원이 참여한 만큼, A, B 두개 조로 나뉘어 치안불안장소로 요청된 지점 중심으로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순찰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특히, 생활안전계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스크 스트랩과 러시아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하였다.
 

임성순 연수경찰서장은 “함박마을의 치안불안요소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함박마을을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가는 과도기적 모델로 인식하고 바람직한 치안모델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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