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희)은 9월 21일(월)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인문학「학부모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3차」‘구멍가게 문 열었습니다’를 저자 이미경 작가와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강화교육지원청은 청내 학부모배움터실을 온라인으로 간단한 쿠킹수업부터 자녀들과 함께하는 창의교실, 각종 연수를 위한 스튜디오로 개편하였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1차에서 5차까지의 연속 기획으로 학부모들에게 책을 미리 전달, 읽게 한 후 질문지를 받아 작가와 만나는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1차 북콘서트는 7월 23일 강창래 작가(위반하는 글쓰기)와 구동훈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2차 북콘서트는 8월 31일 권오준 작가(개똥이의 1945)와 오영주 소프라노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4~5차는 10월 15일 윤대현교수와 11월 김누리교수의 북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문화 욕구 충족과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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