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서울 29 °C
로그인 | 회원가입
08월25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예비사회적기업 20개사 신규 지정·266명 일자리 창출
공모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46개사에 일자리창출 지원
등록날짜 [ 2020년09월24일 17시49분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020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예비사회적기업 2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6개사에 266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32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시는 구·군과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정기간은 3년이다.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 맞춤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으로 사회서비스 제공 ▲해양환경정화 캠페인(비치코밍)과 문화예술 행사를 연계해 해양환경 개선 관심과 인식 제고 ▲노후 경유차의 친환경 전기차량 개조 사업 및 폐플라스틱 활용 업사이클링 제품 제조업 등으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49개 기업(신규 20·재심사 29)이 신청하였다. 시는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6개사에 총 266개 일자리를 배정하였다. 선정된 46개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 인건비 일부가 지원된다.

 

이윤재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신규 지정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려 0 내려 0
구자양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남도]국산 수산물 찾아주세요! 착한 소비 운동 시작 (2020-09-24 17:52:05)
[독자투고]탈북민, 모르면 당하기 쉬운 범죄 대처 요령! (2020-09-24 17:46:28)
강화군, 세심한 방문건강관리로...
강릉시,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
이태원참사 피해 상인 대상, 진...
개학기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
120다산콜 '실시간 침수 민원 ...
대전자치경찰위‘외국인 범죄예...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