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9. 25.(목) 오전 예산우체국을 방문하여 5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예산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예산우체국 직원들은 고령의 피해자가 누군가와 계속 전화통화 하면서 정기예금 5천만원을 해지하고 전액을 인출하려는 행동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의심하고 출금을 지연시키며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서기용 예산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날로 진화하면서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예산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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