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가좌119안전센터 소속 박지선 소방사가 인천을 대표하여 대통령 추석선물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박지선 소방사는 지난1월부터 6월까지 약 58건의 코로나 관련 출동을 하였으며 인천에서 가장 많은 출동건수를 기록하여 대통령 추석선물을 수여받았다.
박지선 소방사는 “현장대원으로써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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