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오는 11월 3일(금)에 개최 예정인 ‘제3회 인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출전을 위한 자체 중간 평가회를 23일(월) 본서 소회의실에서 갖고 출전하는 서부소방서 대표 소방안전강사를 격려했다.
2017년 3회를 맞이하는 ‘인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안전교육 경진대회이다.
올해 인천서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소방장 박지인은 현재 119구급대에 근무하여 서구 관내 어린이집 및 노유자시설 등에 심폐소생술 교육 및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회 대회에서는 “불이 나면 안전하게 대피해요”라는 주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준태 인천서부소방서장은 “평소 시민교육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의식을 확산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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