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5개 정책주제로 릴레이 토크쇼 개최
10월 26일 ~ 12월 1일 심곡천 복원사업 등 총 5회 진행
부천시는 지난해부터 시리즈로 펴내고 있는 <부천시 정책백서> 발간과 관련하여 오는 10월 26일을 시작으로 5개 주제를 뽑아 총 5회에 걸쳐 ‘정책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메이드 정책토크쇼 “핸썸한 부천”』이라는 타이틀의 릴레이 토크쇼는 사업담당 부서의 브리핑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고 부천시를 대표하여 김만수 시장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0월 26일(목) 오후 3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심곡천 복원>이라는 첫 주제로 막을 올리고, 이후 12월 1일(금) 까지 4회에 걸쳐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0여 분간 진행할 계획이다.
토크쇼는 ▲ 10. 26.(목) <심곡천 복원>을 시작으로 ▲ 11. 3.(금) <부천마루광장> ▲ 11. 17.(금) <부천아트밸리교육> ▲ 11. 24.(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 12. 1.(금) <구청폐지 행정혁신> 총 5개 주제로 릴레이식으로 펼쳐진다 (표 참조)
각각의 주제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미리 시정메모를 발송하고 댓글을 취합하여 토크쇼 현장에서 토론 자료로 활용하며, 토크쇼 종료 후 시민들에게 주제별 해당 토론영상을 공개하여 사후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정책백서> 시리즈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정책토크쇼>를 통해 시에서 펼치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도출되는 전문가 및 부천시민들의 의견은 추후 시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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