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10일 오전9시30분 3층 강당에서 제58주년 소방의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규모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비대면 표창수여를 위해 소방안전관리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7명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시행하였다.
또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2명에게 장관, 청장, 시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소방서장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을 마친 소방서 관계자들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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