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10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우수 상황관리 연찬대회에서‘상황근무자의 관심으로 아동학대범을 잡다’라는 제목의 자료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9개 시·도가 경합한 본선대회는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긴급신고 119’를 주제로 신속‧정확한 상황판단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노력한 상황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진행됐다.
119종합상황실 박원태 실장은“어떠한 어려움 속에도 시민의 부름과 요청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대전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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