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강화119구조대 차고 셔터를 소방캐릭터를 활용한 산뜻한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차고문 벽화그리기는 노후된 차고 셔터에 소방캐릭터‘영이·웅이’를 활용한 화재·구조·구급 활동 그림을 입혀 소방의 인지도 및 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경 고경섭 등 6명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하였다.
고경섭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정형화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변 환경과 소통하며 새로운 소방 이미지를 만드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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