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020년도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아 진행된 어린이 그리기 대회 수상자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조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약 20여개 교에서 300여작품이 접수되어 포스터부문 15명 상상화부문 15명을 선정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상자 30명중 부문별 대상 수상자 용깃품 학생과, 강하라 학생에게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표창장 및 트로피를 전달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숙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의 공모전 작품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며“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수상자 30명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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