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3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5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전남도 대표 교통복지 모델‘100원 택시’최우수
행안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로 선정돼 27일 수상
등록날짜 [ 2017년10월26일 19시39분 ]

전라남도가 도 대표 교통복지 모델로 2018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있는 ‘100원 택시’로 27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에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사회혁신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는 주민 참여를 통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일반협업’과 ‘사회혁신’ 2개 분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일반협업 분야 81건과 사회혁신 분야 70건, 총 151건을 공모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4건 등 총 12건을 선정했다.

 

‘100원 택시’는 ‘마을운영위원회’라는 협의체를 구성, 주민, 택시회사, 행정기관이 협업해 추진한 사업으로 주민 참여를 통해 성공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100원 택시’가 단순한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성공한 사업으로 인정받아,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에는 시 단위는 국토교통부에서 군 단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각 중앙정부사업으로 ‘100원 택시’를 실시하는 등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시군별 5천만 원씩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22개 전 시군의 ‘100원 택시’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많은 관심으로 전남 대표브랜드 ‘100원 택시’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통해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패류 종자 초기먹이 대량 공급기반 구축 (2017-10-26 19:41:26)
[경북소방본부]“할매할배의 날”맞춤형 소방정책 추진 (2017-10-26 19:36:57)
포항 영일만항. 북극해 열다.‘...
경북도, 2025 APEC 성공을 위해...
자치경찰 시군연계 강화를 위한...
미래 新중심지 용산국제업무지...
서울시, 전국 최초 '공모형 민...
‘경기공유서비스’ 불법 촬영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용인...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