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체육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미추홀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고대영 미추홀구체육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숨 가쁘게 근무하는 미추홀구 공무원들 덕분에 잘 극복해 나가고 있고, 과중한 업무와 상당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체육회의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가 보건소 직원 및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직원과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체육회는 지난 3월과 6월 성금 300만원과 소독제 500개, 보건소에 간식 전달을 했는 가 하면, 민천기 미추홀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은 1000만원을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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