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4일 오전03시46분경 가좌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20대와 대원 60명을 동원하여 화재가 발생한지 약 1시간 30분여만에 진압했다.
이번화재로 약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공장화재는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진압이 중요하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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