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은,
지난 10월 27일 15:00 제5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위원장인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과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6인의 심사위원이 회부된 12건의 경미사건 대상자에 대해 심사 하였으며,
그 결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노상에 심어둔 화초를 뽑아간 70대 노인, 의류 매장에서 티셔츠를 절취한 70대 여성, 연인 간 다툼 중 핸드폰을 절취한 40대 여성 등 피해회복 여부 및 상습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훈방하거나 감경처리 하였다.
더불어 남동서 이상훈 서장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받는 법집행을 추진하고, 국민신뢰 제고 및 법집서 확립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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