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청사 옆 작은 부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포켓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소방서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울타리를 제거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였다.
겨울이 지나면 차츰 꽃을 심어 시민들에 눈에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청사 옆 부지를 활용하였다”며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소방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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