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부터 택시 친절 서비스 제공 및 안전운행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KS* 택시서비스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Kindness Safety
인천시는 지난 5년간 “씽씽스마일 택시”제도를 시행하며 택시불편민원 감축에 노력해 왔고, 단계별 민원감축 목표를 달성해왔다. 2021년에는 택시 불편민원을 양적으로 감축하는 것과 함께 택시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KS서비스평가 추진배경에는 2019년 1년간 택시 불편민원을 분석한 결과,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8,980명 중 85%(7,642명)는 1년간 민원발생이 한건 도 없었고, 1년 2건 이상 민원을 야기한 운수종사자는 220명으로 2.5%에 불과, 소수의 운수종사자의 불친절 행위가 전체 택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경우 민원발생이 없는 경우가 4,205대(78.1%)이며, 2건 이상이 574대로 약 10.6%를 차지
<2019년 택시불편민원 다중접수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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